유테이 호텔

시설은 깨끗합니다. 다만 관리가 엉망이네요. 가격이 싼 만큼 그만큼 하는듯 합니다. 1. 시설 (4/5) - 시설은 지은지 얼마 안되서 현대식이고 깨끗 - 다만 욕실 배수가 제대로 안되고 물넘침 방지턱이 없어서 객실로 넘쳐들어옴 2.청결도 (2/5) - 웰컴 드링크와 시원한 물수건을 주는데 물수건으로 손을 닦았으나 시궁창 냄새가 남 - 객실에서 바선생이 미리 웰컴인사로 격하게 환영하심 3. 서비스 (2/5) - 체크인 하려는데 내 예약이 없어서 확인해야 한다고함 - 추후 확인 되었으나 체크인은 14시부터라며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고함(13시 도착) 4. 위치 (3/5) -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- 물론 1불 정도면 툭툭타고 시내로 나감 - 앙크로와트 사원과 펍스트리트 중간 위치. 전반적으로 별로입니다. 다만 혼여행객에게는 적당한 수준의 가격으로 그냥 대충 지낼만 합니다. 호텔에서는 객실 청소상태나 냄새에 대하여 조금 신경써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.

앙코르와트 유적군에서는 가깝지만 펍스트리와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. 어짜피 밥 먹고 관광하려면 오히려 더 멀다는 ㅠㅜ 바로 근처 음식점이 하나 있지만 가이드들이 손님 모시고 오는 엄청 비싼 크메르 음식점 하나있습니다. 외출시마다 호텔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 되어 있습니다. 수영장은 없었고, 레스토랑도 보지는 못했습니다.

새 건물이라서 깔끔합니다. 다만 위치가 펍스트리트와 3키로미터 떨어져 있어 식사 시 툭툭이를 이용이 필요합니다 룸에 드라이어도 있습니다. 신규 호텔이라서 좋네요